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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에도 여러분의 계좌가 빨간 꽃으로 가득하길 바라는 기록관장입니다

 

어제 우리 시장 보셨나요?

 

미국에서 물가가 생각보다 안 올랐다는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오자마자, 우리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도 시원한 빨간색 막대기를 그리며 올라갔습니다.

 

주식 창을 열면 가장 먼저 보이는 이 빨간색, 파란색 막대기들! 도대체 누가, 왜 이렇게 칠해놓은 걸까요?

이 막대기들을 전문 용어로 캔들(봉)이라고 부릅니다. 생긴 게 양초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죠.

  1. 양봉 (빨간색 막대기): "기분 좋은 출발보다 더 높이 끝났어요!" 장 시작 가격보다 끝날 때 가격이 더 높으면 빨간색 옷을 입습니다. 어제처럼 시장에 호재가 가득할 때는 많은 사람이 "더 비싸지기 전에 사자!"라며 달려들기 때문에 위로 쭉쭉 뻗은 멋진 양봉이 만들어집니다.
  2. 음봉 (파란색 막대기): "의욕 넘치게 시작했지만, 힘이 빠졌어요." 반대로 시작은 거창했는데 끝날 때는 가격이 내려가면 파란색 옷을 입습니다. 주가가 파랗게 질렸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죠. 지난주 삼성E&A가 급락했을 때처럼 무서운 소식이 들리면 아래로 긴 파란색 막대기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여기서 꿀팁 하나! 무조건 빨간색이라고 좋은 걸까요?

 

어제보다 가격은 올랐는데 막대기 색깔은 파란색(음봉)일 때가 있습니다.

 

시작을 너무 높게 해서 조금 내려오며 끝났을 때죠.

 

반대로 어제보다 가격은 내렸는데 막대기는 빨간색(양봉)일 때도 있어요.

바닥을 찍고 힘차게 올라오며 끝났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고수들은 색깔만 보는 게 아니라 막대기의 길이를 보며 "사려는 힘이 얼마나 강한가"를 읽어낸답니다.

주말 동안 여러분이 관심 있는 종목의 차트를 한번 열어보세요.

 

최근에 빨간색 막대기가 많은지, 파란색 막대기가 많은지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아, 이 종목은 요즘 기운이 넘치는구나!" 하고 금방 눈치챌 수 있을 거예요.

 

비 온 뒤 맑게 갠 어제의 하늘처럼, 여러분의 마음도 계좌도 상쾌한 양봉으로 가득 차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저는 다음 주 월요일에 더 생생한 기록으로 찾아올게요!

태그: #양봉음봉 #주식차트보는법 #캔들차트 #주린이공부 #주식기초 #재테크기록 #나의주식기록보관소 #미국물가지표 #상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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